​인니전력공사 (PT PLN사) Jakarta남부의 Senayan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최초의 HRS (Hydrogen Refueling Station)의 운영을 개시했다.  2월 21일 열린 개장식에는 인니전력공사 회장 Darmawan Prasodjo이 참석했다.

"이 친환경 수소 공급망의 개발은 국가 에너지 복원력도 강화한다. 이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화석 기반 연료에서 국내 생산 그린 수소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회장은 전했다. 수소 공급 원료는 PLTGU (Pembangkit listrik tenaga gas dan uap) 가스 엔진 발전소 Priok 3-4호기 복합 사이클 발전소에 있는 인니전력공사의 그린 수소 생산 시설에서 공급된다. 인니전력공사는 현재 Senayan HRS 단지 내에 새로운 그린 수소 생산 시설 건설도 고려하고 있다.

인니전력공사의 계산에 따르면 발전소 운영 잔여물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수소 연료의 가격은 기존 화석 연료에 비해 경쟁력이 높다. 1km당 가솔린 자동차는 1,400루피아, 전기 자동차는 370루피아, 수소 자동차는 350루피아에 불과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인니전력공사의 자회사인 PT PLN Indonesia Power (이하 PLN IP)사가 운영하는 Senayan HRS는 350bar 엔진, 탄소 배출 제로 발전기, 인도네시아 최초의 수소 교육 센터인 수소 센터를 갖추고 있다.[사진 및 출처 : Per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