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술라웨시 섬에 있는 Senoro Toili 광구 운영사인 JOB Pertamina-Medco E&P Tomori사가 월요일에 PT Timas Suplindo사 및 PT Pratiwi Putri Sulung사의 컨소시엄과 South Senoro 가스전 개발을 위한 EPC (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계약을 체결했다.

 

인니석유관리청 (SKK Migas)의 홍보 매니저 Nyimas Rikani는 Petromindo.com과의 인터뷰에서 이 유전 개발에 총 1억 9,800만 달러가 투자된 가운데 6,200만 달러의 EPC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언급했다.

 

Rikani는 이 프로젝트가 2025년 말에는 하루 110 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의 가스 생산량과 2,300BPD (Barrels Per Day)의 콘덴세이터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 유전에서 생산된 가스는 Donggi Senoro LNG (이하 DSLNG) 플랜트의 공급을 유지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추가했다.

 

Senoro-Toili 광구는 2015년부터 DSLNG와 암모니아 플랜트인 PT Panca Amara Utama 및 PLN사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사진 및 출처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