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아시아 최대 합작회사, 대형 FPSO 지분 매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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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12. 10:54본문
아시아의 한 선도적인 합작회사가 인니석유공사 (Pertamina)와 인도네시아 연안에서 Husky-CNOOC Madura (이하 HCML)사가 운영하는 Madura BD 가스전에 배치된 대형 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선박의 지분 매각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PT CakraPrima
Satya사와 말레이시아 Bumi Armada사의 합작사인 인도네시아의
PT Armada Gema Nusantara (이하 PT
AGN)사는 FPSO Karapan Armada
Sterling III (KAS III)를 소유하고 있으며, 지분 또는 선박 전체를 국영 기업에 매각하기 위해 인니석유공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공동 소유주들은 FPSO KAS III의 지분을 적극적으로 매각하려고 하고 있으며, 인니석유공사가 이러한 논의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싱가포르의
Keppel Offshore & Marine (현재
Seatrium)사가 인도한 KAS III는 2017년 첫 가스 생산 이후 연간 5개의 추가 옵션이 포함된 10년 용선 계약에 따라
Madura BD 유전에서 HCML사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황화수소 처리 부유식 설비로 자리매김한 이 FPSO는 110MMCFD(Million Cubic Feet per Day)의 가스, 7천500배럴의 콘덴세이트, 하루 20톤의 황을 처리할 수 있는 탑사이드 설비를 보유하고있다.[사진 및 출처 : Upstreamon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