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Pertamina Geothermal Energi Tbk 사 또는 PGE사가 세계에서 가장 큰 지열 회사가 되기 위해 새로운 지열 프로젝트의 인수합병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탐색 중이다.

 

PGE사의 사장인 Julfi Hadi는 목요일 Jakarta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회사의 야망을 밝혔다.

 

"PGE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지열 에너지 회사가 되고자 한다. 현재 우리의 용량은 거의 600MW에 이르며, 1,000MW의 잠재적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래의 인수합병을 포함하지 않는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인수합병 전략과 관련하여 Julfi는 케냐의 지열 개발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근 Kenya로 여행한 것을 언급했다. 케냐의 전적으로 정부 소유인 지열 개발업체인 Geothermal Development Company Ltd (이하 GDC)사와 Africa Geothermal International Ltd (이하 AGIL)사와 함께 PGE사는 케냐의 Narok에 있는 화산 지역인 Suswa 지열 필드를 개발할 것이다.

 

튀르키예도 PGE사의 확장을 위한 또 다른 타켓 국가로, 이 회사는 탐사 활동을 위해 튀르키예 소재의 에너지 회사Kipas Holding PGE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재 설치 용량이 567MW인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지열 회사인 PGE사는 2026년까지 1GW에 도달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PGE사는 지열 용량을 늘리고 다음 두 해 내에 세계 상위 다섯 개 지열 국가 중 하나로 순위에 오를 수 있도록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라고 Julfi가 덧붙였다. [사진 및 출처:petrom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