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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Badak NGL사, LNG트레인2대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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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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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Kalimantan 지역의 Badak LNG 플랜트 운영업체인 PT Badak NGL은 특히 최근 이 지역에서 상당한 가스가 발견된 이후 예상되는 가스 생산량 증가에 대비하여 비활성화 상태인 LNG 트레인2대의 재가동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Badak NGL사의 CEO인 Achmad Khoiruddin은 화요일에 트레인 C와 트레인 F를 재가동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이 두 트레인을 활용하여 공장의 생산 능력을약 800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Badak LNG 시설은 8개의 트레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개만 지난 몇 년간 가동되었으며 추가 트레인이 대기 중이다. 10월 초 Eni사가 East Kalimantan 앞바다에 위치한 North Ganal Block 내에 있는 Geng North-1 탐사정에서 상당한 양의 가스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2027년에서 2028년 사이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발견은 Badak사가 이 새로운 유정에서 생산된 가스를 처리하기 위해 유휴 LNG 트레인의 일부를 다시 시작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Eni사의 예비 평가에 따르면 이번 발견에는 약 5TCF(Trillion Cubic Feet)의 가스와 최대 4억 배럴의 응축수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adak 시설은 Eni사와 PT Pertamina Hulu Indonesia사의 가스를 처리하여 이를 LNG로 변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스 공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4년 LNG 선적 목표는 2023년 목표를 소폭 초과해 전년도 혼합 화물 42개(표준 화물 48.88개)에서 늘어난 44개 혼합 화물(표준 화물 52.24개)을 목표로 하는 중이다. [사진 및 출처 :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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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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