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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SKK Migas(인니석유관리청),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예상한 2030년 석유생산 목표 확인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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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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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석유관리청은 인도네시아의 2030년 석유 및 가스 생산 목표 달성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며 MEMR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의 낙관적인 입장과 대조를 이뤘다.

인도네시아는 2030년 까지 하루 100만 배럴의 석유와 120억 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니석유관리청 총국장 Dwi Soetjipto 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목표 달성이 지연될 수 있는 몇 가지 문제점을 강조했다.
"목표 달성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원래 일정보다 2~3년 정도 지연될 수 있다."라고 Dwi는 목요일에 언급했다.
그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적인 검토가 진행 중이며, 그 결과를 하원의 에너지 및 광업에 관한 인니 제7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Tutuka Ariadji 석유가스부 국장은 목요일 MEMR에서 열린 회의에서 2030년 생산 목표, 특히 Rokan WK (Working Area)의 비전통식 유정 개발을 통해 달성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Tutuka는 목요일에 "우리는 석유 생산을 크게 강화할 수 있는 비전통식 석유 및 가스 유정(MNK)과 EOR (Enhanced Oil Recovery) 기술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목표 달성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Rokan WK의 Gulamo 와 Kelok 과 같은 비전통적인 유정에 대한 논의와 특히 CO2 주입과 같은 EOR 방법의 적용은 MEMR 전략의 핵심으로 알려졌다. 석유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전환한 미국의 셰일 오일 성공은 인도네시아의 석유 부문, 특히 Rokan 블록의 12억 8천만 배럴에 달하는 MNK 자원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인니석유관리청은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적인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를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2027년까지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Dwi는 "2030년 목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2027년까지 가동할 수 있는 가시적인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5개의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하루 석유생산량 41,000BOPD (Barrels of Oil Per Day)와 207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의 가스 생산 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Ande-ande Lumut 및 Hidayah와 같은 프로젝트에서 각각 2만bpd(barrel per day)와 2만 5천bpd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어향후 상당한 기여가 예상된다.
인니석유관리청과 MEMR의 이러한 관점의 차이는 인도네시아의 석유 및 가스 생산 목표의 복잡성과 야심 찬 성격을 강조하며, 이 분야의 역동적인 도전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도네시아의 전략적 노력을 반영할 예정이다. [사진 및 출처 :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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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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