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기반 에너지 회사인 Mubadala Energy사가 South Andaman 블록에서의 Layaran-1 거대 광구에 대한 POD (Plan Of Development)을 늦어도 2025년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인니석유관리청이 전했다.

"지금까지 Andaman에서 세 개의 유정이 시추되었으며, 그들은 아직 한 두 개의 더 많은 유정을 시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Mubadala사의 목표는 2025년에 POD를 제출하는 것이다,"라고 인니석유관리청의 Dwi Soetjipto 총국장이 월요일에 언급했다.

Soetjipto는 Mubadala사가 2028년까지 가동 일정을 달성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 개발이 성공적으로된다면, 이는 북부 Sumatra와 Riau 지역에 가스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며. Dumai-Semangkei 파이프라인이 완공되면, 가스를 West Java로 운송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Soetjipto가 덧붙였다.

게다가, 이 가스 필드의 개발은 Arun LNG 트레인을 다시 활성화할 수도 있다. 현재, 활성화를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2023년 말에, Mubadala사는 Layaran-1 탐사 우물에서 6TCF (Trillion Cubic Feet)로 추정되는 거대 발견을 발표했다.

Mubadala사는 South Andaman 작업 지역에서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Layaran-1은 회사가 운영하는 첫 번째 심해 유정으로, 수심 1,207미터에서 4,208미터의 깊이로 시추 되었다. [사진 및 출처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