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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니가스공사(PGN), PIS사와 해양 녹색 에너지 인프라 발전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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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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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인니 석유 및 가스 공사(PT Pertamina)의  가스 유통 부문인 국영 가스 공사(PGN)는 저탄소 연료 제품의 해상 운송 및 인프라 개발과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인니석유공사의 통합 해양 물류 부문인 PT 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 (이하 PIS)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화요일 자카르타에서 공개된 이 계획은 CNG (Compressed Natural Gas), LNG, 수소, 암모니아 등 저탄소 연료의 유통과 관련된 해양 인프라 및 운송 서비스 사업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인니가스공사의 최고 경영자 Arief Setiawan Handoko 와 PIS사의 CEO Yoki Firnandi 가 서명한 양해각서를 통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저탄소 연료에는 CNG, LNG, 수소, 암모니아 또는 PIS사가 소유한 차량 및 선박용 연료가 포함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PIS사는 LNG, 암모니아, 수소, 액체 CO2 및 기타 상품에 대한 운송 서비스를 LNG FSRU(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s), FRU (Floating Regasification Units), 동력선 또는 기타 해상 운송 수단의 형태로 제공되는 인니가스공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Arief는 언급했다.

그는 해양 산업에서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약속에 따라 이번 협력은 2060년까지 NZE (Net Zero Emission)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인니석유공사 그룹의 역할과 현재의 에너지 전환기에서의 역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이 협력이 상호 이익이 되고 수행된 포괄적인 연구가 적시에 실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Arief는 전했다.

"PIS사는 인니가스공사와 협력하여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천연가스 유통에 다양한 차량과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다."라고 Yoki는 입장을 표했다.

또한 인니가스공사와 PIS사는 LNG 운반선 또는 기타 해상 운송 수단의 공동 소유와 자카르타 통합 그린 터미널과 같은 PIS사 소유 시설의 공동 사용 옵션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인니가스공사와 PIS사는 또한 저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해운, 해양 시설 및 저장 터미널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을 수행할 것으로 보도됐다.

Arief는 이어서 인니가스공사가 해양 산업에서 친환경 연료 사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시작된 비즈니스 혁신은 LNG를 선박의 대체 연료로 사용하는 LNG 벙커링 서비스다.

또한 인니가스공사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로는 아직 도달할 수 없는 다양한 지역으로 LNG를 운송하기 위해 해상 경로가 필요하다.

따라서 PIS사와의 협력은 친환경 연료 공급을 위한 인니가스공사의 비즈니스 혁신을 확대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사업 확장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인니가스공사는 에너지 공급과 경제 활동 지원 모두에서 해양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 기술 도입을 통해 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국제 해양 규정을 이행하면서 인니가스공사와 PIS사의 시너지가 현실화되기를 바란다"라고 Arief는 결론을 내렸다.[사진 및 출처 :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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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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