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전력공사 (이하 PLN)사의 자회사인 PT PLN Energi Primer Indonesia (이하 PLN EPI)사가 한국 기업들이 주도하는 Indokorea Gas Consortium과 LNG 중간 공급 인프라에 초점을 맞춘 JDA (Joint Development Agreement)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금요일은 Indokorea Gas Consortium의 일원으로서 PT APCA Tirta Engineering사에게는 East Nusa Tenggara의 LNG 중간 공급 인프라를 발전시키는 데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라고 APCA Tirta Engineering사의 대표이사인 Aditya Yosafat이 화요일에 전했다.

 

APCA Tirta Engineering사 외에도 Indokorea Gas Consortium에는 한국가스공사, PT Prima Ocean Nusantara사, PT Enviromate Technology International사가 포함되어 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해당 컨소시엄은 공공 및 민간 파트너쉽 하에 인도네시아 로부터 9800만 달러의 해상 플랜트 주문을 확보했다.

 

지난해 3월 당시 PLN EPI사는 Nusa Tenggara와 Sulawesi Maluku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의 두 전력 공장 클러스터에 위치한 석탄 발전소를 LNG 시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컨소시엄은 관련 시설 건설이 2년 이내에 완료 후 다음 20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진 및 출처: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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