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가스공사인 PT PGN Tbk(IDX: PGAS)의 자회사인 PT PGN LNG Indonesia와 PT Hoegh LNG사는 Lampung FSRU ​ 관련 협의가 완료되었다.

FSRU Lampung의 임대, 운영 및 유지 관리(LOM)와 관련하여 싱가포르 국제 중재 센터(SIAC)에서 진행 중인 중재가 종료되었으며,

PGAS사 비서는 양 당사자가 FSRU Lampung과 관련된 각자의 중재 사건 철회를 포함하는 합의 계약(SA)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FSRU Lampung 활용에 있어 LNG 저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상업적 결의안은 시의 적절하다고 언급하며

SA는 FSRU Lampung 중재 사건의 종료, SA 사용을 위한 상업적 협상 시작, FSRU에 대한 반복 청구 방지, 각 당사자가 SA와 관련된 비용을 각자 부담한다는 이해를 규정한다.

170,000 입방미터의 LNG 저장 용량과 재기화 LNG의 하루 최대 송출 용량 3억 6천만 입방피트를 자랑하는 PGN FSRU Lampung은 2014년 7월에 시작된 20년 계약에 따라 PGN에 정기 용선되었다, 

[사진 및 출처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