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석유공사의 업스트림 사업부인 PT Pertamina Internasional EP(이하 PIEP)사는 이라크, 가봉, 앙골라의 자산에 힘입어 2023년 석유 생산량이 목표를 109% 초과하는 등 탁월한 운영 실적을 기록했다.

인니석유공사는 금요일 성명에서 알제리, 말레이시아의 자산과 탄자니아의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가스 생산량도 목표치의 118%를 달성하며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PIEP사는 총 213KBOEPD (Thousand Barrels of Oil Equivalent Per Day)를 달성했으며, 이는 계획 목표인 194KBOEPD보다 112% 높은 수치다.

이러한 성공은 입증 매장량(P1)이 크게 증가하여 2023년 목표인 3백만 배럴보다 무려 935% 증가한 29MMBOE (Million Barrels of Oil Equivalent)을 달성한 것이 뒷받침이 되었다. 또한 비상 매장량(2C)은 1110만 배럴로 목표치인 350만 배럴 대비 317% 초과 달성했다.

"우리는 혁신을 수용하여 2024년에 PIEP사의 성과를 더욱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야심 차게 전진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 하는것"이라고 PIEP사의 CEO Jaffee A. Suardin는 성명서에서 밝혔다. [사진 및 출처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