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Perusahaan Gas Negara Tbk (이하 PGN) 사는 인도네시아 산업 부문의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인니LNG 공급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PGN사는 최근 West Papua에 연간 1.2MTPA (Million Tonne Per Annum) 규모의 FLNG (Floating LNG) 시설을 건설할 계획인 Genting Oil사의 사업 부문인 PT Layar Nusantara Gas (LNG)사의 잠재적 LNG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제련소 및 새로운 산업 분야의 요청이 증가하면서 인니 내 LNG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GN사의 CEO인 Arief Setiawan Handoko는 목요일(2월 15일) Petromindo와의 인터뷰에서 "PGN사는 Layar 의 잠재적 LNG 공급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Petromindo는 "Layar" FLNG의 잠재적 신규 공급 외에도, PGN사가 East Kalimantan 에서 Chevron Rapak사와 ENI사가 운영하는 Rapak 광구에서 LNG 생산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Rapak 광구에서 생산된 가스는 Badak 플랜트에서 LNG로 가공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업스트림 석유 및 가스 규제 기관인 인니석유관리청은 PGN사에 대한 LNG/가스 공급을 늘릴 계획을 밝힌 바가 있다. [사진 및 출처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