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Kayan LNG, 계약된 천연가스 공급량 목표치에 도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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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16. 14:38본문
인니 석유관리청에 따르면 North Kalimantan에 위치한 미니 LNG 생산업체인 PT Kayan LNG Nusantara사는 계약된 천연가스 공급량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Azhari
Idris, Kalimantan 및 Sulawesi 지역의 인니석유관리청 지역 책임자가 월요일(27/04/2024)에 "Kayan이 생산량을 늘릴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9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에 불과하지만 계약에 따르면 22MMSCFD에 이르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 문제에 대한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제공되지 않았다.
2020년 5월, Kayan LNG는 North Kalimantan에 위치한 Simenggaris 블록의 운영자인 Joint Operating Body (이하 JOB) Pertamina-Medco E&P Simenggaris (이하 PMEPS)사와 미니 LNG 공장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가스 판매 및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공장의 용량은 22MMSFCD이다.
지난 11월, Kayan LNG사는 첫 선적을 시작하여 Fujian, China로 iso 탱크 선박을 통해 1,800톤의 LNG를 수출했다.
앞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LNG 출력의 70%는 중국으로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머지 30%는 국영 가스 배급 회사인 인니가스공사와 국영 가스 무역 회사인 PT Pertagas Niaga (이하 PTGN)사에 할당된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