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 (MEMR)는 올해 7월에 시작될 예정인 Cirebon-Semarang (이하 CISEM) Phase II 가스 전송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착공 일정을 발표했다. Laode Sulaeman, 해당 부서의 석유 및 가스 인프라 계획 및 개발 담당 이사는 목요일에 이 프로젝트의 건설에 17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atang에서 Kandang Haur Timur (KHT)까지의 CISEM Phase II 건설은 2025년 12월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파이프라인은 South Sumatra에서 West Java SSWJ 파이프라인과 연결될 것"이라고 Laode Sulaeman은 재차 강조했다.

부서는 이전에 중앙 자바의 Batang과 서 자바의 KHT를 연결하는 245km 길이의 CISEM Phase II 프로젝트가 약 3.05조 루피아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CISEM Phase II의 건설 예산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다년간 계약 체계 하에 국가 예산(APBN)에서 배정되었다. CISEM Phase II 파이프라인의 잠재 수요에는 Cirebon, Tegal, Pekalongan, Brebes, Pemalang의 산업체뿐만 아니라 호텔과 식당과 같은 상업 소비자, 가정용 가스 네트워크, Balongan 정유소, 발전소 등이 포함된다.

Central Java의 Semarang과 Batang을 연결하는 CISEM Phase I의 건설은 지난해 8월에 완료되었으며, 첫 가스 전송은 11월에 이루어졌다. 이 파이프라인은 국영 가스 배급 회사인 PT Pertamina Gas사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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