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sol사가 인도네시아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인니석유관리청의 Upstream Oil and Gas Business Activities TF팀이 밝혔다. "Repsol사는 인도네시아 내 프로젝트에 투자를 계속할 의지가 있으며, 자산 매각 계획에 대해 우리는 알지 못한다"고 Hudi Suryodipuro,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책임자가 수요일(4/17) Petromindo.com에 밝혔다. 이는 Petromindo.Com이 Repsol사가 인도네시아 상류 자산을 매각 고려 중이라는 이전 기사에 대한 반응인 것으로 보였다.

Petromindo.com의 소식통에 따르면, Repsol사는 MedcoEnergi사가 운영하는 South Sumatra 육상에 위치한 Corridor 블록에서 36퍼센트 지분을 매각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회사는 개발 중인 Sakakemang 블록의 운영자이기도 하며, 이 블록은 South Sumatra 온쇼어에 위치해 있으며, 8년 동안 하루에 80 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의 가스를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CCS (Carbon Capture & Storage)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Repsol사는 Sakakemang 블록에서 45퍼센트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및 출처: Petromindo.com]